[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권율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로 '식샤를 합시다2' 제작진과 다시 만날 전망이다.
2일 tvN과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권율이 '싸우자 귀신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권율이 이번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식샤를 합시다2'의 박준화 감독과 재회하게 된다. 지난해 '식샤를 합시다2'는 당시 tvN 월화극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싸우자 귀신아'는 임인스 작가의 동명 웹툰으로 귀신이 보이는 퇴마사가 귀신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퇴마이야기로 여주인공이자 여고생 귀신 김현지로는 김소현이 일찌감치 확정됐으며, 남자주인공 박봉팔 역에는 옥택연이 논의 중이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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