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용인,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400야드)에서 열린 '제6회 KG·이데일리'(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 경기, 고진영(21, 넵스)이 버디 3개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베스트 드레서를 차지한 유현주(22, 골든블루)가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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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