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심형탁의 아이를 가졌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1회에서는 모순영(심이영 분)이 임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순영은 "요즘 속이 안 좋아요"라며 아픈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식사시간에 이신욱(장용)은 "순영이 너 좋아한다고 해서 간 많이 달라고 했다"라며 간을 내밀었다.
그러나 모순영은 음식을 먹다 울렁거림을 느끼고 자리를 빠져나갔다. 결국 모순영은 임신테스트기를 사서 확인했고, 이호태(심형탁)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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