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스탠바이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이 살이 빠져 33사이즈가 되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I.O.I)' 2회에서는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 광고 촬영장에 간 아이오아이 멤버들. 김세정은 찍고싶은 광고를 묻자 "치킨 광고를 찍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프로듀스101'에서 장 대표님이 치킨을 사주셨을 때 먹는 모습이 너무 못생기게 나갔는데, 이젠 맛있게 예쁘게 먹을 수 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김세정은 "살이 엄청 빠져서 심지어 44도 아니다"라며 "제가 33이 됐다. 4kg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세정은 "여러분. 이렇게 연예인이 힘듭니다 여러분"이라며 밝게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