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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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유스케'서 소원 풀었다"…왜?

기사입력 2016.04.29 10:17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래퍼 데프콘이 '소원'을 풀었다.
 
데프콘은 최근 진행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지상파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거의 없는데 오늘 '스케치북'에서 소원을 풀었다"고 소감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MC 유희열은 매번 눈길을 끌었던 데프콘의 무대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데프콘은 녹화에서 다소 편안한 의상을 선보였는데 "러시아 일수꾼 느낌이지만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아이템들이 곳곳에 있다"며 고가의 신발을 소개했다.
 
이어 데프콘은 야외 촬영과 스튜디오 촬영에 신는 신발이 다르다며 각각의 차이점을 설명, 신발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을 할 땐 만 원짜리 도금 목걸이였는데 지금은 여러분 덕분에 진짜 금목걸이를 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데프콘, 김윤아, 샘김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9일 밤 12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KBS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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