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고주원이 돌로 불을 피우는데 성공했다.
27일 첫 방송된 tvN 생고생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3' 1회에서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은 조선시대 흙수저 vs 금수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민 신분을 체험하게 된 유상무와 고주원은 조선시대처럼 소소한 도구로 밥을 지어야만 했다. 이때 두 사람은 돌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오랜 시간 걸릴 것처럼 보였던 불 피우기는 고주원의 활약으로 금방 해결됐다. 고주원은 불 피우기에 성공한 뒤 “빨간 게 보이니까 불었다. 불이 붙으니 상황이 어이가 없는데 웃음이 나오더라.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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