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5 22: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강지환의 멱살을 잡았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강기탄(강지환)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동생이 입원 중인 병원의 간호사로부터 병원비 2백만 원 때문에 연락이 오자 난감해 했다.
오수연은 돈을 빌려주겠다는 도건우(박기웅)를 뒤로하고 강기탄에게 커피를 사 먹이며 돈 얘기를 했다. 강기탄은 도도그룹 신입사원 중 수석합격을 해 2억 원을 받은 바 있다.
오수연은 강기탄이 돈을 안 빌려주려고 하자 자신도 하이난에서 마이클 창(진백림)을 잡는 데 일조했다고 나섰다.
강기탄은 어이없다는 듯 오수연을 쳐다봤다. 발끈한 오수연은 "돈 내놔"라고 시리치며 강기탄의 멱살을 잡기에 이르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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