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4 19: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한효주가 가수 정준영의 세심함에 반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효주는 3대 3 팀 대결로 진행될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앞두고 마음 속 멤버들의 순위를 적었다.
한효주의 마음 속 1위는 정준영이었다. 김준호는 정준영의 1위에 "아까 준영이가 '누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라고 하더라. 내가 봐도 약간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그런 세심함이 있더라"면서 정준영을 마음 속 1위로 결정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정준영은 연신 뿌듯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