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4 19:0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한효주의 천적으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효주와 함께 닭볶음탕 재료가 걸려 있는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사진 속 포즈 재연하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한효주의 좋은 기운 때문인지 제작진이 제시한 포즈 세 가지를 모두 성공해내며 재료를 지켰다.
제작진은 번외경기로 땅콩 아이스크림과 흑돼지를 걸고 고난도 자세를 제시했다. 멤버들과 한효주는 연습을 시작했다.
김준호는 정준영 위에 올라간 한효주의 다리를 잡더니 "경운기. 밭 좀 갈아봅시다"라고 여배우를 졸지에 경운기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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