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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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돈, 유원상 상대 쐐기 스리런포 작렬…시즌 5호

기사입력 2016.04.23 19:16 / 기사수정 2016.04.23 19:22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척, 박진태 기자] 대니 돈(넥센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대니 돈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2차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8-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유원상의 4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대형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5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11-0으로 앞서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수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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