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이 오는 20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위대한 소원'은 인정, 사정이 필요한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혈기왕성 코미디로 배우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이 출연한다.
'위대한 소원'은 동시기 개봉작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규모인 4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제작되었음에도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있다. 이에 '위대한 소원' 측은 시사회를 접한 관객들의 극찬과 극장 측의 요청으로 전야 개봉을 확정지었다.
'위대한 소원'은 전야 개봉으로 하루 일찍 관객들과 만나게 되며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위대한 소원'은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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