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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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박기웅, 진백림 의심 피하려 '깜짝 스킨십'

기사입력 2016.04.18 22: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박기웅이 진백림의 의심을 피하려고 스킨십을 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7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건우(박기웅)가 마이클 창(진백림)의 의심을 피하려고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도건우는 오수연(성유리)과 마이클 창의 데이트를 미행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강기탄과 도건우는 마이클 창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오수연에게 다가갔다. 오수연은 마이클 창에게 들킬까 염려하며 가라고 했다.

오수연의 불안한 예감은 딱 맞아 떨어졌다. 마이클 창은 오수연과 함께 있는 강기탄과 도건우를 보고 의심했다. 강기탄과 도건우는 바로 돌아서서 원래 있던 자리로 가서 앉았지만 마이클 창이 계속 다가오자 키스하는 척했다.

강기탄과 도건우는 어쩔 수 없이 서로 얼굴을 맞댄 상황에 불쾌해 했다. 마이클 창은 둘의 스킨십에 얼굴을 찌푸리며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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