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김한준 기자] 17일 오전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파72·6658야드)에서 열린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최종 라운드 경기, 박성현(23, 넵스)이 1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버디 2개 보기 4개 2오버파 74타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이 갤러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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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