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7 19:0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한효주의 스킨십에 심박수가 올라갔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효주가 게스트로 나온 상황에서 퇴근 복불복을 하게 됐다. 3라운드 게임으로 심박수 올리기가 진행됐다.
멤버들의 심박수를 올리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 한효주는 정준영에게 달콤한 멘트와 함께 정준영의 머리카락을 만졌다.
한효주는 데프콘에게는 포옹을 하고 김준호에게는 백허그를 하면서 멤버들의 심박수 올리기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정준영은 한효주의 손길에 흥분해 "이거 쩔어. 첫사랑, 첫키스는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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