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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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블락비 지코 "재효, 평균 미모 올려준다"

기사입력 2016.04.16 21:3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블락비 지코가 재효의 외모를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블락비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지코는 블락비라는 그룹 이름에 대해 "블록버스터처럼 큰 스케일을 자랑하자는 줄임말로 블락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토이(Toy)'의 작사, 작곡을 한 지코는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질문에 부끄러워했다. 이에 박경은 "취미가 금덩이 수집이다"고 장난했다. 

이어 박경은 "지코가 저에게 영감을 얻는다"며 "그래서 만든 노래가 '토이'다"고 말했다. 지코는 "박경이 허언증을 앓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권은 블락비만의 승부수에 대해 "무대 위에서 잘 노는 것이 강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재효가 블락비의 평균 미모를 올려준다"고 칭찬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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