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tvN '굿와이프' 측이 편성 이동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굿와이프'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굿와이프'가 7월 8일 첫방송을 예정에 두고 있다"며 "금, 토요일 편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원래 이 시기에 방영될 예정이었던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캐스팅으로 인해 편성 시기를 재조율 중인 단계"라고 덧붙였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로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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