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송재림, 여심 홀리는 해바라기男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송재림이 매주 여심을 흔들고 있다. 

송재림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스완(문채원 분)을 짝사랑하는 서우진 역을 맡아 해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서 우진은 스완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하며 “정신 차려. 네 현실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스완만을 바라보는 우진의 씩씩한 짝사랑은 지원(이진욱)과 스완의 절박하고 묵직한 로맨스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늘(13일)은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으로 결방한다. 14일 오후 10시부터 9회, 10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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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