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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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타깃’ 산체스, 아스널도 관심?

기사입력 2016.04.12 18:10 / 기사수정 2016.04.12 18:10

류민규 기자


[엑스포츠뉴스=류민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으로 알려졌던 벤피카의 신성 헤나투 산체스(18)가 아스널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가 벤피카의 18살 특급 유망주 헤나투 산체스와의 사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지난 4일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맨유가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54억)를 준비했다."고 보도 했기에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산체스는 1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컵대회 포함 28경기 출전하여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으로 뛰고 있다. 따라서 유수의 빅클럽이 산체스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체스의 소속팀인 벤피카는 1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홈 2차전을 앞두고 있다.
 
skyryu34@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류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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