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뷰티플러스' MC 낙점…첫 MC 도전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 의 MC로 낙점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첫 MC 도전인 만큼 많이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는 트렌디한 연예인 MC군단과 SNS 스타의 만남으로 기존 뷰티쇼와 다른 신개념 뷰티쇼를 제시한다. 워너비 스타의 메이크업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버전과 실생활에서 응용가능한 상황극을 연출해 보다 친절한 뷰티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로 최근 MBC '옆집의 CEO들'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을 통해 '용왕'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보컬 기대주다.
 
한편, 몬스타엑스 기현이 참여하는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는 4월 19일 밤 12시 MBC 드라마넷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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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