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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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박경, 소속사와 재계약 여부 묻자 '당황'

기사입력 2016.04.10 23: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블락비 박경이 소속사와 재계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당황했다.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새로운 뇌섹남 게스트로 래퍼 놉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중앙대 법학과 출신인 놉케이는 계약서 등과 관련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듣고 있던 박경은 공감을 드러냈다. 블락비 또한 계약서 관련 소송 유경험자 이기 때문. 박경은 "쉽게 나열을 하고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이 어느정도 남았냐 묻자 박경은 2,3년 가량 남아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2~3년 뒤에도 재계약하냐"고 물었다.

갑작스런 전현무의 물음에 박경은 당황하며 대답을 하지 못해 뇌섹남들을 초토화시켰다. 김지석은 박경의 표정에 매료됐음을 털어놓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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