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187야드)에서 열린 2016 KLPGA 국내 개막전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4라운드 경기에서 장수연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베스트포즈상을 차지한 정예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won@xportsnews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