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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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타이거JK의 레드팀, 중독성있는 후렴구 '동요'

기사입력 2016.04.07 20: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타이거JK의 레드팀이 창작 동요 '동요'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엠넷 '위키드' 마지막회에는 창작동요대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주자로는 타이거JK가 나선 레드팀이 등장했다. 긴장한 타이거JK를 위해 우시연은 달려나와 그를 안아주며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제목은 '동요'로 힙합풍 감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 

무대 또한 놀이터로 꾸려졌다. 친구에게 힘을 내고 웃음을 주려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가사에 담겼다. 발랄한 아이들의 무대에 2존 클리어 돼 100점을 획득했다. 

서희태는 "타이거JK가 잘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며 중독성있는 후렴구를 언급했다. 심사위원들 또한 아이들의 동심으로 가사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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