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9
게임

[롤챔스 스프링] '스코어' 고동빈, "에코는 사기, 정글에서 못 써 아쉽다"

기사입력 2016.04.06 22:07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kt가 스프링 시즌-SKT 부진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6일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2라운드 6주 1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SK텔레콤 T1을 2대 0으로 꺾고 12승을 달성,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아래는 '스코어' 고동빈이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와 진행한 인터뷰다.

SKT 상대로 승리를 거둔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나도 기쁘고, SKT를 이기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도 기뻐할 거 같다.

스프링 시즌 징크스를 깼는데.

시즌 초만 해도 "우리가 잘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경기력이 오를만큼 올랐다.

kt 승리 알고리즘이라는 게 있는데 알고 있나.

정글 캐리 매타라 그런 거 같다.

'듀크' 이호성의 성장을 보고 어떻게 생각했나.

역시 에코가 사기라는 생각이었다. 나도 에코하고 싶은데 정글은 쓸 수 없어 슬프다.

1세트 kt 뒷심이 강했다. 마지막에 밀어붙인 이유는.

그 장면이 기억이 안나는데 깰 수 있어 간 거 같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