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5 00:2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장훈이 사연자의 불법상황을 포착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고등학생 아들과 이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토바이 소년은 자신이 보험을 다 내겠다고 하는 데도 아버지가 번호판을 못 달게 하신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깜짝 놀라며 "그럼 지금 번호판을 안 달고 있는 거냐. 불법 아니냐. 이거 방송 나가도 되느냐"면서 걱정을 했다.
유재석은 서장훈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녹화를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이후 오토바이 소년의 오토바이가 현재 과태료 납부 후 창고에 격리 중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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