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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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여회현, 이성민에게 자수 하려했지만…'실패'

기사입력 2016.04.02 21:0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여회현이 이성민에게 자수를 하려다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6회에서는 이승호(여회현 분)가 박태석(이성민)의 아들 동우의 교통사고와 관련한 제보자의 등장에 불안해 했다.
이날 이승호는 제보자가 나타나자 불안에 떨며 박태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당장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승호는 박태석을 만나기로 한 장소에 그가 나타나자 고개를 숙인 후 “용기가 나질 않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당황한 박태석은 “아버지와 안 좋은 일이 있었느냐. 걱정하지 말고 얘기 해라”라고 그를 설득했고, 이승호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승호의 용기에도 불구하고 박태석은 갑자기 걸려온 나은선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자리를 떴고, 이승호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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