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젖꼭지 노출되자 제작진에게 편집을 부탁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크러쉬가 등장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난 크러쉬는 학교를 가기 위해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카메라에는 크러쉬의 상반신이 노출 됐고, 모니터를 본 전현무는 “인간적인 몸매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크러쉬는 카메라의 자신의 젖꼭지가 노출 되자 충격을 받은 듯 제작진들을 향해 “젖꼭지만 좀 지워 달라”라고 부탁했지만, 전현무는 “계속 말하면 확대해서 내보낼 거다”라고 협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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