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윤소가 단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배가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삼봉(김영철 분)의 막내 딸 봉해원 역 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윤소가 4단 단발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최윤소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에서 내추럴 스타일의 대학조교 신상예 역을 맡아 캐릭터 표현을 위해 길었던 머리를 잘랐다.
그 후 지금까지 단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최윤소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발 머리와 조화를 이루며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단발을 유지하면서도 머리를 묶거나, 웨이브를 주는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속사는 "자신이 맡은 에디터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기 위해 현장에서도 조언을 얻는 등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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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