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경진이 힙합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JTBC '힙합의 민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종 PD를 비롯해 MC 산이, 프로듀서 MC 스나이퍼, 한해, 치타, 키디비, 피타입, 딘딘, 긱스 릴보이, 몬스타엑스 주헌, 할머니 크루로는 김영옥, 최병주, 염정인, 이용녀,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문희경이 참석했다.
이날 이경진은 "배우에서 힙합가수로 돌아오게 된 이경진이다"라며 "스스로도 믿기지 않지만 올 해 벌써 환갑의 나이가 됐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환갑이란 나이에 쉽지 않은 도전을 시작했는데 환갑에 큰 생일선물을 받은 것 같다. 매우 좋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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