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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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강소라, 변호사로 첫 등장…노숙자 박신양과 조우

기사입력 2016.03.28 22: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노숙자가 된 박신양과 우연히 마주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두가 선망하는 국내 대형로펌 금산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이은조. 그는 김태정(조한철)이 대포통장 주인을 찾아오라는 지시에 노숙자들을 일일히 찾아다니며 발로 뛰었다. 

박스를 덮고 자고 있는 노숙자에게 다가간 이은조. 그 곳에서 자고 있던 사람은 조들호(박신양)였다. 이은조는 조들호에게 사진을 들이밀며 물었지만, 조들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다시 누웠다. 조들호의 무관심에 이은조는 박스를 덮어주고 떠났다.

이후 조들호가 검사였단 사실을 안 다른 노숙자들은 조들호에게 사정사정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결국 조들호는 배대수(박원상)를 찾아가 돈을 받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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