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8 09:26 / 기사수정 2016.03.28 09: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매거진 슈어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마치고 휴식 중인 백진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맑고 건강한 투명 피부로 익히 알려진 백진희는 자신만의 아우라를 풍기며 스태프의 시선을 모았다.
백진희는 촬영 막바지에 입은 다리 부상 때문에 한 쪽 다리를 절뚝거리는 상태로 화보 촬영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전혀 힘든 내색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이 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지난 6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는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라면을 끊고 과자도 과자도 최대한 줄이는 등 이너 뷰티에 신경썼다고 고백했다.
뾰루지가 많이 나 피부과를 다녀 온 날은 당근을, 부기가 심한 날은 호박즙을, 평소에는 안티에이징에 좋은 유기농 흑콩을 삶거나 흑깨, 흑미 등 슈퍼 블랙 시드등을 우유, 꿀 한 스푼과 함께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구의 달인 오는 4월, 생태습지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게 됐다.
'슈어' 4월호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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