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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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기광·이열음, 첫방 앞두고 온라인 팬미팅 '본방사수 독려'

기사입력 2016.03.28 09:19 / 기사수정 2016.03.28 09:1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는 이기광, 이열음이 인터넷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MBC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몬스터'의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첫 방송 1시간 전인 오후 9시부터 남녀 주인공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이기광과 이열음이 imbc의 '해요! 앱'을 통해 온라인 팬미팅과 더불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강지환이 맡은 주인공 강기탄의 아역으로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로 가족과 인생을 빼앗기는 선 굵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절벽과 다리 위, 심지어 수중 촬영까지 진행하며 있었던 당시의 스릴 넘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치열한 복수를 꿈꾸는 남자의 마음에 사랑의 꽃망울을 터트리게 하는 여인을 연기하는 이열음은 시청자의 심쿵을 유발할 로맨스 씬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 말미에는 생중계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사인이 된 현장포토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았다. 

이기광과 이열음의 온라인 팬미팅은 한국의 '해요TV'뿐 아니라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 앱을 통해 중국에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기광과 이열음의 온라인 팬미팅은 28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된다.

true@xport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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