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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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연속 안타' 추신수, 시범경기 타율 0.333

기사입력 2016.03.28 07:37 / 기사수정 2016.03.28 07:3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두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하지만 세번째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5회 1사 주자 2루 찬스 상황에서 조쉬 콜멘터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터트리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출루 이후 곧바로 대주자 자리오 베라스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 출장을 마감했다.

지난 13일 오클랜드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 3할3푼3리를 유지했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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