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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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스 제이스, 오늘(27일) 2살연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기사입력 2016.03.27 06:45 / 기사수정 2016.03.25 17:1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여성듀오 미스에스 제이스가 품절녀가 된다.

제이스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2살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제이스는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약 9개월간 정식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그는 최근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성격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사람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다. 배려심이 너무 좋다"고 칭찬한 바 있다.

제이스는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1년 미스에스 멤버로 합류했다. 특히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난 8일에는 강민희와 2인조로 팀을 새롭게 재편하고 신곡 '영혼없이 말하지마'를 발매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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