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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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수요미식회' 애청자, 40회 정도 봤다"

기사입력 2016.03.23 21: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석진이 '수요미식회'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하석진, 김소봉, 김석원이 출연한 맛있는 요리와 술이 있는 일식 주점 편으로 꾸며졌다.

하석진은 "58회 녹화인데 40회 정도는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뇌섹시대'에 함께 출연하는데 '거기 어디냐'며 매일 물어본다. 애청자다"고 거들었다.

하석진은 "아귀찜 편이 좋았다.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국 편은 좋아하는 식당이고 사람들이 몰랐던 식당인데 여기 나오는 바람에 못 가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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