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석진이 '수요미식회'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하석진, 김소봉, 김석원이 출연한 맛있는 요리와 술이 있는 일식 주점 편으로 꾸며졌다.
하석진은 "58회 녹화인데 40회 정도는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뇌섹시대'에 함께 출연하는데 '거기 어디냐'며 매일 물어본다. 애청자다"고 거들었다.
하석진은 "아귀찜 편이 좋았다.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국 편은 좋아하는 식당이고 사람들이 몰랐던 식당인데 여기 나오는 바람에 못 가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