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달샤벳이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 대세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3일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오는 25일부터 5일간 대만에서 첫 프로모션 일정에 나선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지난 2013년과 Mnet '엠카운드다운' 무대과 2014년 '한국문화관광대전' 참석 후 세 번째 방문이다.
달샤벳은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당일 30여 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만 방문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시보, 연합보, 애플데일리, 차이나타임즈 등 대만 내 유력 매체들과 잡지사 등 다양한 인터뷰가 계획되어있다.
이번 일정을 통해 달샤벳은 대만의 케이블 방송사 TVBS의 프로그램 'Global Chinese Music', MTV 'I LOVE IDOL', GTV의 '오락백분백' 등 다양한 TV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달샤벳의 이번 대만방문은 일본 콘서트와 팬미팅에 이어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섭렵하며 대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어 새로운 한류돌로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아홉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같은' 으로 활동 종료 후 일본, 대만을 비롯한 해외 및 국내 일정을 소화하며 새로운 앨범 준비와 함께 예능에서 활발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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