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독보 적인 컨셉과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레드벨벳’은 5명의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조이, 예리, 웬디는 걸리쉬한 플리츠 스커트에 터틀넥을 매치하여 상큼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고, 아이린과 슬기는 각각 수트, 롱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매니쉬 룩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인터뷰에서 리더 아이린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 ‘7월 7일’이 멤버들의 음색과 감성이 잘 드러난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드러냈다. 또 이번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로부터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은지에 대한 에디터의 질문에 멤버 예리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레드벨벳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매력적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마리끌레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