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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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측 "'리슨' 출연, 긍정적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3.21 10:0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손현주가 영화 '리슨'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1일 손현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손현주가 최근 '리슨'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손현주가 제안 받은 '리슨'은 잘 나가던 밴드가 사고로 인해 해체됐다가 재결성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가운 살인자'의 김동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손현주는 극중 밴드의 매니저로 우연히 멤버들을 만나 다시 밴드를 결성하는 역할을 제안 받았다.

손현주는 최근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더 폰' 등 스릴러 영화에서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손현주가 '리슨'에 출연한다면 새로운 면모를 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현주는 최근 tvN '시그널'에 특별출연했으며 영화 '사냥'의 촬영을 마쳤다.

true@xport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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