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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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아쉬운 평가 속 박민지에 승

기사입력 2016.03.20 19:00 / 기사수정 2016.03.20 19: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박민지 유제이가 박민지를 제치고 TOP 6에 진출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8회에서는 TOP 8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유제이와 박민지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제이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지만, 무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졌고, 미숙했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박민지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하지만 박민지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탓에 음정이 약간 흔들렸다.

유희열은 "음정이 약간 흔들리긴 했는데 그런 고음을 가진 건 참 복 받은 일이다. 하지만 완전히 자기 노래처럼 부르진 못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개성이 없고 자신감이 없다"라고 혹평했다. 양현석 역시 "조금 평범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 TOP6에 진출할 승자는 유제이였다. 박진영, 양현석은 유제이를 택했고 유희열은 박민지를 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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