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3
연예

'기억' 위해 지진희부터 유준상까지 특급 지원 사격

기사입력 2016.03.15 17:5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을 위해 응원에 나선 배우들의 메시지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지진희, 유준상, 윤소이, 송재림이 첫 방송을 단 3일 앞둔 '기억'을 지원 사격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김혜수, 2PM, 김고은에 이은 4차 응원릴레이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 속에는 드라마와 배우들을 위해 기대와 격려를 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준상, 지진희는 "연기의 폭이 다양해서 그 인물을 잘 드러내는 김지수(서영주 역)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두터운 친분을 지닌 김지수를 응원하고 있다.

이어 윤소이는 "언니가 굉장히 설레이게 준비를 하는 모습을 옆에서 많이 봤다. 대박이 날 것 같은 조짐이 있어서 본방사수 하려한다"며 박진희(나은선 역)를 지원사격하는 상황. 여기에 송재림 역시 같은 소속사이자 함께 tvN을 통해 맹활약중인 윤소희(봉선화)에게 파이팅의 기운을 불어넣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배우들이 기대작으로 꼽는 '기억'은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만큼 어떤 드라마로 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기억'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던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불현 듯 찾아온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과 진짜 삶의 가치를 일깨워 나가는 드라마다.

'마왕', '부활' 등 대작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콤비의 3년만의 차기작으로도 기대감이 남다른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기억' 영상캡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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