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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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현아 "젤리 같은 요리 먹고 싶다" 주문

기사입력 2016.03.14 13:36 / 기사수정 2016.03.14 13:3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현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이연복과 최현석이 젤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현아는 본인의 냉장고 한 편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젤리를 공개하며 "젤리가 너무 좋다. 젤리 같은 요리를 먹고 싶다"고 희망요리를 주문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자칭타칭 '젤리 성애자' 최현석과 쫄깃한 식감의 절대 고수 이연복이 대결에 나섰는데, 15분 안에 현아가 원하는 식감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두 요리를 맛 본 후 "요리가 섹시하다", "미친 것 같다"며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승부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이 날 요리대결 현장중계에는 김성주가 아닌 안정환이 출격, 한껏 물오른 입담으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중계를 펼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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