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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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범, 김성령 연쇄살인 수사 도왔다 "범인은 여자"

기사입력 2016.03.13 22:4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김범이 김성령에게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힌트를 줬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4회에서는 이로준(김범 분)이 고윤정(김성령)에게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추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준은 "두 번째는 범인이 게임에 참석하라고 보낸 초대장이에요. 피해자들은 도망가지도 않았어. 그렇다고 반항도 거의 못했어. 100% 면식범이죠"라며 설명했다.

고윤정은 "면식범은 아니야. 그건 말이 안돼"라며 단정지었고, 이로준은 "그럼 뭔데요? 바보네. 자기가 답인데 왜 그걸 몰라요. 편견을 버려요. 편견 때문에 못 보고 있잖아"라며 도발했다.

이로준은 "범인은 바로 고 팀장님처럼 여자란 말이야. 연쇄살인범은 왜 다 남자라고 단정하시는데요. 여자라면 모든 게 설명이 되잖아"라며 독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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