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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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에릭남 "가수로서 인정받고 싶다"

기사입력 2016.03.11 17:3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가수 에릭남이 '불후의 명곡'에서 소울풀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박춘석 편'에 출연한 에릭남은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을 선곡해 달콤한 목소리와 깊은 감수성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2013년 가요계에 데뷔한 4년차 가수로, 능숙한 인터뷰 진행 실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란다 커, 클로이 모레츠 등 해외 유명스타들과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그는 “가수 에릭남으로서 인정받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고, 이번 무대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무한히 뽐내며 가수로서의 에릭남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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