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가 방송인 노홍철, 배우 이서진의 출연을 앞둔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KBS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노홍철, 이서진이 오현숙 PD가 준비 중인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며 "패널 섭외 단계로, 내달 이후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조건-집으로' 후속은 아니다"고 밝혔다.
오현숙 PD는 앞서 '위기탈출 넘버원' '미스터 피터팬' 등을 연출했다. 그가 이번에 선보일 프로그램은 재능기부 토크쇼로 알려졌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노홍철 이서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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