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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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세호 "교수 이영자와 동반출연, 나체로 방송하는 것"

기사입력 2016.03.08 20:5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택시'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3국 안주 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국 대표 조세호, 중국 대표 차오루,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이 분을 보면 술이 당긴다"라며 조세호를 소개했다. 이에 조세호는 "택시는 두 번째이지만 (이영자가) 제일 부담스러운 분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조세호는 "(이영자가) 제 교수님이다. 교수님과 같이 방송을 한다는 건 나체로 방송하는 기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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