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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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지숙 "강동원 실물, 천사 같았다"

기사입력 2016.03.07 23:1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배우 강동원의 실물을 봤던 경험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B.A.P 대현과 힘찬, 레인보우 우리와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숙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며 봤던 연예인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굳이 꼽자면 강동원 씨"라고 대답하며 "하얀 천사같은 분이 문에서 걸어나왔다. 얼굴도 너무 조그만했다"고 돌아봤다.

B.A.P 대현은 배우 문채원을 언급하며 "같은 샵을 다니는데, 머리에 둘렀던 수건을 푸르면서 나오시는데 너무 예뻤다"고 설레했다.

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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