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콘텐츠파워지수에 1위로 신규 진입했다.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월 넷째주 콘텐츠파워지수(CPI)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287.4로 1위로 신규 진입하는 위력을 보였다.
2위는 논란 속에 종영한 '치즈인더트랩'이 253.6으로 세 계단 상승해 차지했다. 전주 1위를 차지했던 '프로듀스101'은 3위로 내려앉았다.
4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고 5위는 새롭게 진입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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