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동료 허경환에게 성형 수술과 관련해 따져 물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가싶남'에는 허경환, 에릭 남, 헨리, 장위안, 박성훈, 올리버 장, 방창석, 연준모, 조우상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여성들의 질문을 받는 '압박의 방'에 들어갔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 정극과 애교를 선보여 여성들의 박수를 받았다.
안소미는 허경환에게 "코 수술을 하면 사귀어준다고 했는데, 왜 모른 척을 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코가 잘 됐을 때 사귄다고 한 것이다"고 했다.
'가싶남'은 이 시대 최고의 가지고 싶은 남자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은 동경하는 남자를 관찰하는 예능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가지고 싶은 남자'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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