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에릭남이 '가싶남'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KBS 2TV '가싶남'에는 허경환, 에릭 남, 헨리, 장위안, 박성훈, 올리버 장, 방창석, 연준모, 조우상이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과 한 팀이 된 조우성은 "에릭남을 중심으로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자신의 팀에 대해 "다른 팀에 잘 생긴 분들이 들어갔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은 여성 평가단이 사전에 아홉 명의 가싶남들에 대해 투표한 순위를 밝혔다. 결국 에릭남은 사전 호감도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헨리, 허경환은 각각 2,3위에 올랐다.
'가싶남'은 이 시대 최고의 가지고 싶은 남자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은 동경하는 남자를 관찰하는 예능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가지고 싶은 남자'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