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한위가 이하늬의 레드카펫을 망가뜨렸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는 호스트로 이하늬가 나선 가운데 그를 중심으로 한 코너 '레드카펫'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레드카펫에서 뛰어난 쇼맨십과 몸매로 만인의 사랑을 받았다. 이하늬는 랩까지 소화하며 그는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었지만 누군가 버린 바나나 껍질에 의해 넘어져 깁스를 하고 말았다. 팔은 물론이고 다리, 전신 깁스까지 하게 되자 누가 범인인지를 놓고 모두들 분노했다.
이는 이한위의 짓이었다. 이한위는 "이하늬의 모든 것을 빼았겠다"며 "다음은 보니하니"라고 경고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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