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에릭남이 3개 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가싶남'에는 허경환, 에릭 남, 헨리, 장위안, 박성훈, 올리버 장, 방창석, 연준모, 조우상이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한다"면서 간단한 스페인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에릭남의 언어 능력을 칭찬했다. 이어 주식 트레이더, 모델, 세프 등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싶남'은 이 시대 최고의 가지고 싶은 남자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은 동경하는 남자를 관찰하는 예능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가지고 싶은 남자'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